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이더맨: 홈커밍 (문단 편집) ==== 학교 생활 스토리와 학급 캐릭터 설정 ==== 러닝타임이 긴 데다가 피터의 학교 생활 내용과 스파이더맨으로서 활동하는 내용이 여러 차례 번갈아가며 나오는 터라 전개가 산만하고, 지루한 장면이 자주 나오는 점도 비판받는다. 팬덤 측에선 학교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원작과 비교해서 많이 바뀐 것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평가가 꽤 있다. 미셸의 경우 캐릭터 자체에 대해서는 나쁘지 않은 평을 내리는 사람도 어느 정도 있으나 '''굳이 MJ'''였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비판이 많은 편이고, 플래시 톰슨은 학교에서 피터를 여러 면에서 압박해야 할 일진 캐릭터가 너드 캐릭터가 되어버렸다는 점이 지적받는다. 이 문제는 이전까지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의 과오로 여겨졌으나, 이후 [[https://www.latimes.com/entertainment/movies/la-et-mn-spider-man-homecoming-diversity-inclusion-20170710-story.html|감독인 존 왓츠가 캐스팅에 크게 관여]]했다는 인터뷰 내용이 나왔다. 영화에서 다양한 인종의 배우를 많이 배치했는데 뉴욕 퀸즈의 과학고등학교라는 배경을 고려하면 이는 억지 인종 맞추기가 아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651684|현실적]] [[https://twitter.com/pyeonjeon/status/1472915285183123460?t=mEpytqc2_2O5Y7168c3dCw&s=19|설정이고]] 스파이더맨의 친구로 등장하는 [[네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네드]] 같은 경우에는 [[얼티밋 유니버스|원]][[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작]]으로 추정되는 등장인물의 인종을 고려해보면 오히려 원작 반영에 들어맞는 셈이다. 즉 영화계의 시류인 인종의 다양성을 수용하면서 따지고 보면 억지도 아닌, 적절한 선택인 것. 이것과 상관없이, 바로 전작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묘사된 피터의 가정에서의 모습과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의 묘사가 맞지 않는다는 점도 지적되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선 매킨토시에 DVD 플레이어를 쓰레기장에서 주워오는 억척스런 고학생같은 모습이 묘사됐는데, 바로 2개월 뒤인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는 평범하게 스마트폰이나[* 기종은 [[아이폰 3GS]]라서 그때 기준이나 지금 기준이나 비교적 오래된 모델이긴 하다.] 노트북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해서 전혀 궁상맞은 모습으로 보이거나 하지는 않는다. 또한 파커 가의 집 인테리어 역시 불과 2개월 사이에 크게 달라진 점 역시 눈에 띈다. 피터의 방의 침대가 뜬금없이 2층침대가 되어있고 위치도 다르다던가,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143/read/33171445|포스터에 등장한 헤드폰]]이라던가...[* 포스터에 등장한 헤드폰은 소니의 [[MDR-1000X]]이다. 물론 영화 배급사인 소니 [[PPL]]의 일부겠으나, 가난한 고등학생이 저런 비싼 헤드폰을 쓴다는 건... 다만 이후 제작 비하인드에서 해당 포스터는 그냥 담당 배우가 휴식중 누워있는 장면을 찍어서 포스터로 만든 뿐 본편과는 연관없다는 것이 드러났다.][* 심지어 작중에서 피터와 네드가 만들고 노는 [[죽음의 별|데스 스타]] 레고 모형은 저 소니 헤드폰보다도 [[https://shop.lego.com/en-US/Death-Star-75159|더 비싼 물건]]이다. (발매 당시 가격이 약 600,000원) 네드가 금수저인가... 다만 2017년 기준으로 400,000원 초반대까지 떨어진 매물도 나왔다.] 하지만 피터의 뒤엔 토니 스타크란 거대한 후원자가 있으니 2개월 만에 바뀐 것도 무리는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